[선공개] 스페인 공인 가이드 아빠의 가우디 투어! 가우디의 인생을 바꾼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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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세계로 입장! 가우디 건축 철학의 총집결 '구엘 공원' 구엘 공원의 다른 볼거리는? #선넘은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가우디 국제 가족들의 생생한 일상! [선넘은 패밀리]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 방송

Transcript

00:00두 번째로 갈 곳은 가오디의 인생이 바뀐 작품입니다.

00:04인생이 바뀐 작품.

00:05궁금하다.

00:07뭐가 있지?

00:08꽃 이제 보일 것 같은데?

00:11뭐야?

00:12어디 온 거지?

00:17저희가 도착한 이곳은 구엘 공원입니다.

00:21되게 너무 예뻐.

00:22구엘 공원은 가오디의 최후의 후원자였던 에우세비고엘의 의뢰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00:33구엘 공원은 가오디의 야외 방문안이라고 불릴 만큼 가오디의 건축 절약과 기복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00:43이것도 공원이고 야외네.

00:46이거 전원주택식으로 말했는데 망했다고 들었는데 안 팔려가지고.

00:50아 저렇게 다 해서 지금 가오디가 그럼 설명하겠구나.

00:53그렇죠.

00:55죄송합니다.

00:56잘 참으셨어요 잘 참으셨어요 잘 참았어요 잘 참았어요.

01:00구엘 공원은 쉽게 소개하자면은 그 일산이나 뭉단 같은 싱토시 이런 프로젝트 실패한 케이스예요.

01:09실패해서 공원이 만들어진 거죠.

01:12여기 중에는 반 집은 딱 두 채뿐이었어요.

01:15하나는 가오디 집 그리고 하나는 그 구엘 가문의 변호사 집.

01:20그래서 지금 가면은 집 두 개밖에 없는데.

01:23아니 내가 왜 망할 줄 알았어 내려오는데.

01:26관리인 집이 전원주택 같은 그냥 2, 3층 뭐 그게 더 좋아.

01:30맞아요.

01:31엄청 좋아.

01:31우와.

01:32왼쪽 보면 사실 경비실.

01:34저 저 지금 저 집 저 집 저 집 저 집.

01:36어 나 들어갔던 거 같은데.

01:37경비실에 저 엄청 좋아.

01:38맞아 맞아 맞아.

01:39나 지금 들어갔어.

01:40관리인 집이었어 여기가?

01:42너 갔었다며 설명 안 들었어?

01:44아 저는 자유여행으로 와가지고.

01:46지금 설명은 지금 에두한테 에듀케이션 갖고 있는 거예요.

01:49아이고.

01:50저는 보고만.

01:51아 우와 대단하다 하고서는.

01:53자세한 설명은 지금 에두한테 보고 있는 거예요.

01:54그래 그래.

01:55이거 총팀이래요.

01:5610년 만에.

01:57네.

01:57아 야 핸젤과 그레텔의 동화책에 나오는 과자집이 이렇게 생긴 거 아니야?

02:02아.

02:03사실.

02:041901년에 바르셔라에서.

02:07대, 에.

02:08대개봉 한 거야 핸젤과 그레텔.

02:10저 가우디가 이거 보고.

02:11영향 받아서.

02:12네 여기 과자집.

02:13자식 같다고?

02:14어 비슷하다.

02:15진짜 진짜.

02:16어.

02:16후회 공부는 성인은 약 2만 8천 원.

02:20어린이와 노인은 약 2만 천 원을 내면 입장할 수 있어요.

02:25오오오오.

02:26이야.

02:27들어왔어요.

02:28너무 재밌겠다.

02:29맞아 맞아.

02:30어 예.

02:31자.

02:31하이파이.

02:33하이파이.

02:34하이파이.

02:35여기 여기 여기.

02:37자 자 자.

02:38뭐 어디야.

02:39우와.

02:41여기가 대박이야.

02:44자연 광장은 구엘 공원에서 한가운데 만들어져 있는 광장이고요.

02:49엄청 크구나.

02:50지중해 바다와 바르테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곳이구요.

02:55이 광장 추몽은 이 벤치야, 이 벤치야.

03:07왜?

03:08뭐야?

03:09뭐죠?

03:10이거 이거 이거.

03:11의자 너무 예쁘다.

03:13너무 예뻐.

03:16이건 트랭카디스 기법이라고 해야지.

03:19트랭카디스.

03:20트랭카디스 기법?

03:22특이해.

03:24트랭카뭐야 트랭카.

03:25한국말로 트랭카.

03:26부서져.

03:27부서져.

03:28어 깨다.

03:29팜팜.

03:30깨지다.

03:31부서지다.

03:32일부러 세라믹 타이드나 유리 이렇게 깨서 그래야 곡선평 안에 붙일 수 있게.

03:38아 깨신걸로.

03:39모자이크 미술.

03:40펜치를 한 수 있는데 근데 이렇게 좀 안 예뻐.

03:44그래서 일부러 가오디가 일부러 트랭카디스 기법 생활한 거야.

03:47트랭카디스 이거야.

03:48그래서 너무 매력이 진하나?

03:50와 멋있다.

03:51너무 신기했어요.

03:52여기도 재밌는 거 있어.

03:55뭐야?

03:56어.

03:57뭐가 있어?

03:58여기 뒤쪽에 있는데.

03:59뒤쪽 찾아보세요.

04:00뭐야?

04:01맞아 뭐 찾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04:03여기.

04:05그림?

04:06응.

04:07뭐야?

04:08뭐야?

04:09오 뭐야.

04:10쉽지 않아요.

04:11아 이거 중요하다.

04:12뭐죠?

04:13뭐야?

04:14사실 많은 학자들이 가오디가 최초의 재활용 수능 건축가라고 알려져 있어.

04:19아 최초의 재활용 건축가구나.

04:21최초로.

04:22보통은 버리죠.

04:23시대를 앞섰네요 진짜.

04:25왜 그러냐면 그냥 많은 공장 가서 불량품 받고 자기 작품에 이렇게 발행한 거였어.

04:30와.

04:31뭐야?

04:32소컵이다.

04:33아.

04:34뭐?

04:35이런 거 재밌어.

04:36되게 재밌어요.

04:37어?

04:38이런 거 재밌어.

04:39되게 재밌어요.

04:40이거 물병 같다.

04:42어?

04:43물병 그때?

04:44어 맞아.

04:45그치?

04:46맞아.

04:47물병 두고.

04:48소컵이 병 있네.

04:49참.

04:50이렇게 하니까 예술이다.

04:52그러니까.

04:53참.

04:54감각이.

04:55예술 감각이.

04:56천재야.

04:57건축가 보면 아니라 미술관에 완전히 진짜.

04:59여기도 비슷한 공간 있는데 저거 보면 내려.

05:02내려면 돼.

05:03여기 어디야?

05:05성공.

05:06오오오오

05:08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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