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 2플러스2 통상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미국 측의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8본격적인 한미 관세 협상의 막이 오른 가운데 산업부 대통령은 각국과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15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1워싱턴 DC에 도착한 최상목 부총리는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말을 아꼈습니다.
00:25한미 동맹을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러 왔습니다.
00:31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최고위급 방문 인사이기도 한 최 부총리는 이번 통상협의에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40일단은 미국 측 관심사항을 제가 경청하고 또 우리 입장도 적극적으로 설명하면 그렇죠?
00:54그러면 뭐 우리가 서로 도움되는 논의가 되는 어떤 그런 이해복을 넓힐 수 있으니까 그렇게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01:01안덕근 산업장관도 비관세 장벽 이슈에 대비해 농림수산식품부 등 8개 관계부처 실무진과 함께 이곳에 도착해 최 부총리와 함께 협의에 나섭니다.
01:12한미 투플러스2 통상협의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밤 미 재무부에서 1시간 정도 열릴 예정인데
01:18미국 측에서는 스코트 베센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합니다.
01:24트럼프 대통령은 각국과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28이번 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조선업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 참여를 논의하며 관세 인하와 유예 요청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01:50미국 측이 비관세 장벽과 함께 방위비 문제를 제기할지도 관심입니다.
01:54우리 정부는 한미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신중한 협상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01:59속도전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의제의 내용과 방향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2:06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