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Repeat.the.year E19 [AR-KOR] HD-  مسلسل 365 تكرار السنة  الحلقة 19 مترجمة - Vidéo 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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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이거...

00:11안 잃은 물건들이지.

00:26형사님...

00:30나를 형주로 본 거야?

00:45이제 알게 됐는데 말할 기회가 없네.

00:50쉿!

00:52아!

00:53으악!

00:55으악!

00:58으악!

01:00으악!

01:03으악!

01:05으악!

01:07으악!

01:09으악!

01:10으윽!

01:25으흑!

01:26물건을 흔히 귀뜬다고 하잖아.

01:42외롭지는 않을 거야.

01:56니가 해줄 일이 있어.

02:25고석규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02:55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02:59결국엔 정의가 승리하네.

03:01형 고재형 최면수사 언제야?

03:05이번 주 금요일 왜?

03:09그냥 저 지경까지 됐는데 고석규 측에서 협조해줄까 싶어서.

03:13하게 만들어야 해 형사지.

03:15걱정하지 마.

03:17형아 나 해결할게.

03:19배정태 복역 기간 동안 면회 온 형사는 형주 포함해서 총 4명입니다.

03:23정과 3범에다 단순 홈방된 건도 있어서 조사 쓴 형사만 해도 6시고요.

03:27대놓고 알리바이 확인하면 방감만 살 거야.

03:31우리 쪽 정보 유출 안되게 최대한 은밀하게 체크해.

03:35네.

03:36네.

03:37형주가 알아낸 템포폰.

03:38네.

03:39그 통신 기록 확보했고요.

03:41사건 당일날 통화했던 상대번호 통신 기록도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03:44결과 나오는 대로 오늘 언급된 형사들이랑 접점 있는지 체크해.

03:49순우는 고조영 체면 수사 전까지 형사들 사진 확보에도.

03:54네.

03:55알겠습니다.

03:57배정태랑 접촉한 형사들 명단이야.

04:00형 이거 공유해도 돼?

04:02안되지.

04:05내가 너 믿으니까 주는 거지.

04:07봐봐.

04:12어떻게 눈에 익은 사람들이 있어?

04:14너 그날 배정태 집에 오는 길에 스쳤을 수도 있잖아.

04:19글쎄요.

04:24근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게.

04:28그 리셋터들이 전부 다 살해 당했으면은.

04:32어떻게 과거로 돌아올 수가 있지.

04:38그러니까 죽은 사람들을 살려놓고 리셋을 시킨 거다.

04:45이게 가현 씨 웹툰 얘기 아니죠?

04:50저도 웹툰 스토리면 좋겠어요.

04:56얘 혼자 우기는 거면 내가 그냥 개무시하겠는데 가현 씨까지 그러니까 안 믿을 수도 없고.

05:03그래도.

05:05연쇄살이는 아닌 것 같은데.

05:08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라도 있어요?

05:10배정태 집에서 나온 사진들이야.

05:18이거를 어떻게 배정태가 가지고 있어?

05:20현장을 목격했다는 얘기야?

05:22아니 그건 불가능한 게.

05:23배정태는 차증석 사건 때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거든.

05:28그러면 누구야?

05:30글쎄.

05:31글쎄.

05:32그걸 어떻게 배정태가 가지고 있어?

05:33현장을 목격했다는 얘기야.

05:35아니 그건 불가능한 게.

05:37배정태는 차증석 사건 때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거든.

05:41그러면 누구야?

05:42글쎄.

05:44범인이거나.

05:47범행을 미리 알고 있는 사람이구나.

05:50범행을 미리 알고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05:52이신 원장이요.

05:54우리가 죽는 날짜랑 장소를 미리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05:58만약에 이신 원장이 찍은 거라면 범인이 누군지 안다는 거네.

06:08그런데 이신 원장 말로는 김세린 사건 미죄였다고 했어.

06:11마성 연쇄살인처럼 피해자만 드러난 사건일 수도 있지.

06:17그런데 그 여자 말은 믿을 수가 없어요.

06:28너 리셋 왜 했어?

06:35사는 꼬라지 보니까 뭐 돈 때문 아닌 것 같고.

06:40아 재밌잖아 범인 딱딱 잡고 형 놀려먹을 생각에 신나기도 하고.

06:47이렇게 어마무시한 놈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지만.

06:58난 어땠어?

07:05뭐 형이 뭘 어때 똑같이 뭐.

07:14너랑 계속 파트너였고?

07:17어 뭐 나 아니면 뭐 형 받아줄 사람이나 있고?

07:22계속 형사였단 얘기네.

07:24아이고 형이 형사 말고 뭐 할 줄 아는 거나 있어.

07:27특진은?

07:28나 특진은 못했어?

07:30형이?

07:31특진?

07:32바랄 걸 바라라.

07:33형이 무슨 특진이야.

07:34나랑 이번에 이새끼 잡아가지고 같이 특진하던가.

07:39오케이?

07:40그래?

07:41오케이?

07:43야 남순우 오늘은 돌리자.

08:00이번 사건은 마무리하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08:03다들 사건 때문에 예민하신데.

08:06그래.

08:07범인 못 잡아서 미제 나면 우리도 미제로 남기자.

08:11그럼 안되지.

08:13인생은 미제 만들면 안되지.

08:16야 순우야 잘하자.

08:18예.

08:19줘.

08:20뭘?

08:21청첩장.

08:23어떻게 하셨습니까?

08:25이제 붙어있어도 돼.

08:271월 12일 12시 맞지?

08:30줘.

08:32사경아.

08:34이번에 꼭 갈게.

08:36뭐야 쟤.

08:39아 재수없어 씨.

08:42누나.

08:44혹시.

08:45처음이 아닙니까?

08:47아 뭔 소리야.

08:49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08:53누나.

08:551차 결과는 예상했던 수치야.

09:00그 정도면 나쁘지 않고 다음 임상 전에 한 번 더 체크할 거야.

09:10남은 1차는 여기에서 진행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

09:17검사 일정만 잘 맞추면 무리는 없을 텐데 상의해볼게.

09:24부탁해.

09:36미팅 끝나는대로 이쪽으로 오실겁니다.

09:42잘 있었어요.

09:44다면 예상했던 거.

09:46스스로 음악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09:48맞았다.

09:49veland은 1차까지는 이놈이 있습니다.

09:50갈 것인가?

09:51우선.

09:532차?

09:54네.

09:554차?

09:56사망 당일날 배정태 대퍼폰이랑 통화한 번호는 총 4개거든

10:24근데 그중에 하나는 동생 배정희씨 나머지 3개는 대퍼폰인데 다 꺼져있어

10:31꺼진 위치는 나오잖아 리스트에 있는 형사들이랑 동성 겹치는 거 없어?

10:40지금까지 조사되는 형사들 중에는 없네 아무래도 이게 정황증거다 보니까 대놓고 행적 파괴도 좀 그렇고

10:50뭐 다른 단서 될 만한 게 뭐가 있나?

10:54장진호씨는 3월 27일 세린이는 11월 9일에 사망했어요

11:001년 동안 열하명이나 죽인 살인자라면 공백기가 너무 길지 않아요?

11:067개월 동안 살인을 멈출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야

11:157개월이라 7개월

11:18ên요

11:203개월

11:222개월

11:285회

11:30한글자막 by 한효정

12:00배정태 하더니 결국에 잡았네

12:03너 피해자랑 무슨 관계야?

12:07가현씨랑도 아는 사이 같은데

12:09간다

12:10지형주랑 어떻게 아는 사이야?

12:17지형사도 아무 얘기도 안 해줬나 보네요

12:19하긴 말한다고 쉽게 믿길 얘기가 아니지만

12:24우리가 좀

12:25이빨까지 말고 그냥 얘기해

12:30시공을 건너

12:33밖에 과거로 온 사이거든요

12:37미친놈보다 하시는데

12:43형사님도 뭔가 이상하니까 여기까지 온 거 아닙니까?

12:48지형주 형사가 숨기는 게 뭔지 그게 궁금해서

12:51하나하나

12:53차근차근 가르쳐 드릴 테니 나도 부탁 하나만 합시다

12:58살인의 기억

13:09마성 연쇄살인사건 범인

13:128월에 잡힐 겁니다

13:14뻥카인지 아닌지는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

13:19DNA 재분석해서 용의자 특정했다는 게 헛소문이 아니었네

13:267차 사건도 저놈 짓이잖아

13:27괜히 엉뚱한 사람만 20년을 차

13:30그런 말은 없었는데 누가 그래?

13:32응?

13:33아 그 느낌상 저놈 짓 갔다는 거지

13:37그 일대 사건이잖아

13:39나도 모르고 싶다

13:41근데 다 이미 아는 걸 어떡해

13:44어?

13:45형이 내가 그 미래에서 온 그 보충을 알 리가 없지

13:57미래에서 왔다고? 너랑 지형주가?

13:59우리 둘만이 아니고 좀 더 있죠

14:05더 있어?

14:06거래할 마음이 있으신 거면은

14:08사람 좀 찾아줘요

14:10최민호라고

14:15장진호가

14:22박영길

14:25호입니다

14:26이게 정말 나한테 죽은 인간들이라고

14:33어디 운명대로 되는지

14:37한번 볼까?

14:40이대 Antwort

14:54김새린

14:56이번엔 너야?

15:00이번엔 나라

15:04내가 죽는대

15:05언니 날 좀 살려줘

15:07제발

15:10죽을 운명이.

15:34살려주세요.

15:36죽을 운명.

15:40죽을 운명.

15:45현황 소극죄론.

15:49좀 더 과감해져도 재밌겠는데.

15:55네?

16:10사랑.

16:11아, 저.

16:12아, 저.

16:13아니.

16:14아, 저.

16:15아, 저.

16:16배정태 씨?

16:42정말 해결됐어요?

16:44그냥 나 속이는거 아니죠?

16:46전복했던 형사들도 다 철수할겁니다.

16:49이제 집에 들어가셔도 돼요.

17:03형, 형사님.

17:14형사님.

17:16형사님.

17:20형사님.

17:22형사님.

17:23형사님.

17:24형사님.

17:25형사님.

17:27형사님.

17:28형사님.

17:29형사님.

17:30형사님.

17:32형사님.

17:33형사님.

17:34형사님.

17:36형사님.

17:37형사님.

17:38형사님.

17:40한글자막 by 한효정

18:10한글자막 by 한효정

18:40혹시 지영주 형사님이실까요?

18:45형주씨는 아니에요

18:47사진을 보낸 게 이신 원장이라도 직접 움직이진 않았을 거야

18:55얘기 좀 하시죠

19:01배정태씨 살인사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19:07사건 현장에서 신혼미상의 DNA가 검출됐습니다

19:11용의자 재해를 위해서 DNA 샘플 제공해 주시겠습니까?

19:16거부하겠습니다

19:16이 타이밍에 거부하시면 오해받으실 텐데요

19:21배정태씨 집에 간 적 없습니다

19:24정 필요하시면 영장 가지고 오세요

19:27사건 현장이 배정태씨 집이라고는 얘기 안 했는데

19:35영장 받아오죠

19:37영장 받아오죠

19:39고재형 체면수사 미룬다니

19:44고재형 체면수사 미룬다니

19:45고재형 체면수사 미룬다니 이게 무슨 말이야?

20:10변호인 측에서 일정을 좀 미뤄달랍니다

20:12사연은 개인적인 일이라고만 했습니다

20:14가떼기나 고재형 학폭 때문에 여론도 안 좋은데

20:17살인사건 조사 중이라는 말까지 돌까봐 몸살이는 거겠죠 뭐

20:21참고인 대접해줬더니 아주 자기 멋대요 그만

20:25다음 일정 때는 차질없게 영장 신청해놓겠습니다

20:40진심으로 한번 보여주실 텐데요

20:52뇨 베리스

20:53펜렛

21:00뇨 베리스

21:05누구야 너?

21:3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0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35총 내리고 손들어.

22:45오해하신 것 같은데.

22:47총 버려.

22:52일어나.

22:53일어나.

22:55뒤돌아.

22:57뒤돌아.

22:59이..

23:09여기가 직원들.

23:11여기ней입니다uben.

23:13할 수 없습니다.

23:15당신 보рет고..

23:17사공단 오프라사공!

23:18사공단 오프라사공!

23:19사공단 오프라사공!

23:24네.

23:25칸 씨.

23:26안 그래도 전화하려...

23:27지금 어디예요? 집이에요?

23:28들어가는 길이에요.

23:29지금 빨리 집으로 가요.

23:30가서 꼼짝 말고 있어요.

23:31무슨 일이에요?

23:33범인이 날 알아요.

23:34그놈이 방 함정에 빠진 것 같아요.

23:36네?

23:37다시 연락을 드릴게요.

23:38얼른 집으로 가요.

23:39조심하며요.

23:40빨리 형주 씨...

23:47어.

24:00뭐?

24:12야...

24:13아니...

24:14이게 무슨 일이야 이게?

24:15어?

24:16오셨어요?

24:18지구대 순경이 순찰 중에 발견했다고 합니다.

24:21지경장님.

24:23현행범으로 체포 고지 받았는데도 불응하고 도주하셨다고.

24:27감식반호는 뭐래?

24:28부검해봐야 알겠지만 사망한지 적어도 이틀은 지난 것 같다고 합니다.

24:33살해 후에 적절한 유기시점을 보고 있었겠죠.

24:37누구시지?

24:39광수대 정지현 팀장입니다.

24:42지금 이 시간부로 이 사건은 광수대가 맞습니다.

24:47들어와.

24:48비켜주세요.

24:49잠깐만요.

24:50잠깐만요.

24:51볼게요.

24:52수배 차량 발견했답니다.

25:12비용자 도주했습니다.

25:28말도 안 돼.

25:29현장 증거가 꽤 명확해서 조사가 길어질 것 같아요.

25:34박 형사님도 형주 씨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25:40아니죠.

25:41남들이 다 범인이라고 해도 나는 우리 형주 믿어요.

25:44형주 씨가 그랬어요.

25:45범인이 형주 씨를 아는 사람 같다고.

25:47제 생각도 그래요.

25:49분명 고재형을 이용해서 형주 씨를 유인했을 거예요.

25:54그건 두 사람 사이라.

25:55그건 두 사람 사이라.

25:56네.

25:57왜요?

25:58왜요?

25:59왜요?

26:00다 범인이라고 해도 나는 우리 형주 믿어요.

26:05형주 씨가 그랬어요.

26:07범인이 형주 씨를 아는 사람 같다고.

26:13제 생각도 그래요.

26:14분명 고재형을 이용해서 형주 씨를 유인했을 거예요.

26:21그건 두 사람 사이를 안다는 뜻인데.

26:29저 이신 원장한테 가봐야겠어요.

26:31내가 갈게요.

26:33이게 생각보다 쓸모가 있거든요.

26:59마강수의 박선호 형사입니다.

27:04네.

27:06전에 경찰서에서 뵀죠.

27:09지 형사님 만나러 갔을 때요.

27:12네.

27:14그때는 이렇게 대단한 분이신지 미처 몰랐었네요.

27:18무슨 의미시죠?

27:19이 상담센터가 너무 군사해서요.

27:24감사합니다.

27:29오늘 오신 용건이.

27:33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려고 왔습니다.

27:38김세린, 배정태, 고재형 씨 아시죠?

27:43네.

27:44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것도 아시죠?

27:47네.

27:48그 세 사람의 공통점이 유일하게 여기 지한원이더라고요.

27:58그러게요.

28:03안그럽게도 저하고 인연이 있는 분들이네요.

28:08이분들 죽음에 대해서 아는 게 있습니까?

28:10뉴스에선 고재형 씨를 살해한 범인이 지형주 형사라던데요.

28:19형사님 생각은 어떠세요?

28:22정말 지형사님이 살인자라고 생각하시나요?

28:27제 생각보다는 증거가 중요하죠.

28:33그래서 이렇게 수사 중인 거고요.

28:36혹시 짐작되는 용의자라도 있으신가요?

28:39말씀해 주시면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28:43짐작이라.

28:48짐작만으로 수사에 혼선을 드릴 수는 없죠.

28:54짐작되는 사람이 있긴 있다는 거네요?

29:00아니요.

29:04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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