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제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거대 양당이 정부의 추경 편성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00:06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뒷부 추경을 편성했다고 질타했고,
00:10국민의힘은 지난해 민주당의 일방적 예산 삭감으로 추경이 필요해진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00:16보도에 김다연 기자입니다.
00:20정부가 발표한 12조 원 규모 추가 경정 예산안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00:27민주당은 먼저 민생이 파탄 수준인데도 정부가 긴축 재정과 부자 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35문의만 추경이 되지 않으려면 최소 15조 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정부의 움직임이 뒤늦었다는 지적입니다.
00:50반면 국민의힘은 지난해 민주당이 예산안을 일방 삭감한 것을 언급하며
00:55사과부터 하라고 역공을 펼쳤습니다.
00:58민주당이 제시한 추경안은 인기에 편승하는 포퓰리즘이라며 정부를 감싸기도 했습니다.
01:03대선용 포퓰리즘 예산이 아닌 진정한 민생 회복을 위한 핀셋 지원 추경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01:15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정부질문의 이틀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01:19앞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대행이 국회를 무시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26한덕수 총리가 여야의 양해나 국회의장의 허가도 없이 대정부질문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01:36안하 무인격 전행마저 윤석열의 모습을 쏙 빼닮았습니다.
01:42국회는 민주당 주도로 한덕수 대행이 임명권을 행사한 이완규, 함상훈,
01:47두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했습니다.
01:51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하며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는데
01:55대선 정국과 맞물려 양측의 감정 싸움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2:00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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