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4월 14일 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03먼저 조선일보입니다.
00:05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미국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9유럽과 캐나다는 물론이고요.
00:11145%의 관세 폭탄을 맞은 중국에서 거세게 확산되는 중인데요.
00:16아이폰과 스타벅스 등 미국 불매 리스트도 돌고 있습니다.
00:21왼쪽 사진은 중국 인플루언서인데요.
00:24맥도날드와 아이폰 사지 말고 중국 제품을 쓰자고 애국 소비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00:28오른쪽은 캐나다의 한 주류 매장인데 미국산 위스키를 진열대에서 치우고 있습니다.
00:35트럼프 취임 이전부터 반미 분위기가 강했는데 요즘 들어 미국 불매운동이 더 강렬해졌습니다.
00:43중국 가게 곳곳에는 미국인 손님은 돈 더 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00:48미국이 때린 관세율만큼 추가 비용을 받겠다는 겁니다.
00:51중국의 한 대형 항공사가 보잉 항공기 인수를 무기한 연기하는 등
00:56반미 애국 소비가 기업으로도 확산 중입니다.
00:59유럽에서는 특히 일론 머스크에 대한 반감이 큰데요.
01:03유럽 내 테슬라 판매량이 작년보다 반토막 났고요.
01:06미국을 여행한 유럽 관광객도 17%가 줄었습니다.
01:11미국의 51번째 주로 들어오라는 굴욕을 겪었던 캐나다는
01:15안티 트럼프 분위기가 더 강해졌습니다.
01:18관세 전쟁이 사그라들지 않는 한 미국 불매운동도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1:24다음 동화일보입니다.
01:26대형 싱크홀이 연이어 발생 중입니다.
01:28당장 어제 부산과 서울의 도로 한복판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01:33하지만 땅이 왜 꺼졌는지 설명도 없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는 중입니다.
01:40왼쪽 사진 보겠습니다.
01:42어제 오전 부산 사상구의 도시철도 공사 현장입니다.
01:46가로 5m, 세로 3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01:51이번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01:53비슷한 사고가 잇따라 되풀이됐던 곳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01:58시민들은 주변 땅이 또 꺼질까 봐
02:00일부러 과속해서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합니다.
02:05어제 오전에는 서울 마포구 애호개혁 부근에서도 싱크홀이 발생했고요.
02:10당장 지난 11일에도 경기 광명에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돼 충격을 줬죠.
02:16최근 싱크홀 사고가 난 곳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02:19모두 주변에 지하 공사 현장이나 지하철역이 있었다는 겁니다.
02:24전문가들에 따르면 대규모 굴착 공사 과정에서 땅 속 구조가 바뀌고요.
02:29그러면서 지하에 빈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02:31이게 점점 커지면 결국 지상까지 붕괴돼서 싱크홀이 생길 수 있습니다.
02:36지반이 연약한 곳이면 더 취약하겠죠.
02:40전문가들은 정밀한 지반 조사와 철저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02:47싱크홀의 원인으로는 이렇게 주로 무리한 지하공사와 함께 노후 수도관 등이 꼽힙니다.
02:53문제는 잊을 새도 없이 싱크홀이 생기면서 시민들의 공포가 커진다는 거죠.
02:58서울 싱크홀이 2년 새 3배로 늘었다는 조선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03:04최근 3년간 일어난 서울 시내 싱크홀 사고 현장 63개를 모아봤습니다.
03:09서울 전역에서 발생했죠.
03:12당장 지난달에 강동구 명일동에 대형 땅꺼짐이 생겨서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03:17이 부근으로는 배달기사들이 콜이 들어와도 잡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03:24싱크홀의 원인을 분석해보니까 하수관 손상이 2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03:29서울 전체 수도관의 44%가 30년이 넘은 노후 수도관입니다.
03:34수도관이 낡을수록 물이 새고 그러면서 지반은 약해지겠죠.
03:38서울 싱크홀 신고 건수는 2022년에 67건에서 2024년엔 251건으로 3배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03:48각종 대규모 지하공사장이 많은 터라 싱크홀 증가세가 전국에서 가장 두드러집니다.
03:55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자 서울시는 시내 대규모 지하공사장 주변에 지표2가 레이더 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04:03끝으로 중앙일보입니다.
04:04어렵게 들어간 대기업이지만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04:10직원 10명 중의 1명은 근무 중에도 이직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04:15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건지 보겠습니다.
04:18300인 이상 대기업을 다니는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04:23그러니까 절반은 여유시간에 12%는 일가시간에도 이직을 준비한다고 답했습니다.
04:30점심시간이나 야근때 이력서를 고친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04:34연봉은 높지만 회사가 인재에 투자한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04:39또 회사의 비전도 보이지 않았다 등의 이유였습니다.
04:43이런 이직 트렌드는 기업의 손해로 이어지겠죠.
04:46입사 1년 만에 신입사원의 30%가 그만둔 대기업도 있었습니다.
04:52기업들은 그래서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04:55복지나 처우가 뒤처지진 않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04:59저연차 직원들의 적응 교육에 힘세는 중입니다.
05:034월 14일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05:06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5:074월 14일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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