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투나잇1부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투나잇1부

■ 잠시 뒤 최종 PT…결선 투표서 역전 기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전 최종 PT가 잠시 뒤 시작됩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5명이 연사로 나섭니다. 우리 대표단은 1, 2위가 맞붙는 2차 결선 투표까지 끌고 간 뒤, 이탈리아의 표를 흡수해 대역전극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 "다음 주부터 떠나는 분 있을 것"…개각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떠나는 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당에서 출마자 '교통 정리'를 요청했다며, 본격적인 개각을 예고했습니다.

■ 민주, 이동관 탄핵안 제출…여 "의회 폭거"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다시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예산용 본회의를 정쟁으로 악용한다며, 탄핵안 강행처리는 의회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관련 첫 판결…'불법 증축' 선고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현장 골목에, 불법으로 구조물을 증축해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가 내일 열립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법원의 첫 판단입니다.

■ 내일 서울 영하 3도…서쪽 중심 눈·비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서울은 영하 3도, 철원은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또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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