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투나잇1부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투나잇1부

■ '입동' 내일 영하권 추위…주말 더 강한 한파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맞아, 내일 출근길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2도, 태백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더 강한 찬바람도 예고됐습니다.

■ 윤대통령, 박근혜 예방…"박정희 배울 점 국정에 반영"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에 이어 12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정 운영의 배울 점은 지금 국정에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한동훈 "사형제 필요…영구격리할 범죄자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사형제와 가석방 없는 무기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영구히 격리해야 할 범죄자가 분명히 있다며 사형제도가 범죄 예방 효과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구속 기소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이 연루된 마약 사건의 핵심 인물,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이 씨는 A씨로부터 협박당했고 3억5천만원을 뜯겼다며 A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전국 빈대 '비상'…다음 주부터 집중 방제

전국에서 최근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가 3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한 달 동안을 집중 방제 기간을 정하고, 효과가 검증된 살충제도 조속히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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