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이재명과 대면 外

  • 7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이재명과 대면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윤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이재명과 대면]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예산안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당부한 윤대통령은 연설에 앞선 사전환담 자리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도 대면했습니다.

["건전ㆍ친서민 예산" vs "맹탕 시정연설"]

윤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건전 예산이자 약자보호를 두텁게 하는 친서민 예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국정실패에 대한 반성과 경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이 없는 맹탕연설"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9월 생산ㆍ투자ㆍ소비 '트리플 증가']

지난달 생산과 투자, 소비 등 3대 경제지표가 모두 오르는 일명 '트리플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생산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정부는 경기 반등조짐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 회복세…반도체 적자폭 줄여]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조 단위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늘고 판매가가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시가전 본격화 수순]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작전규모를 확대하며 하마스를 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인도적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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