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현장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현장

■ 한국 양궁, 중국 물리치고 여자 단체전 7연패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임시현과 안산, 최미선으로 구성된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중국을 세트 점수 5대 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 이재명 "수백번 압수수색…살아있는한 계속될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공판에서 "상식적인 입장에서 말이 되는 소리냐"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검사 수십명이 투입돼 수백번의 압수수색을 당했다"며 "내가 살아있는 한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균용 임명안 잠시 뒤 표결…적격성 공방 계속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이 잠시 뒤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됩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하루빨리 해소해야 한다"며 가결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부적격 인사는 철회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 방통위, 구글·애플 최대 680억 과징금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자사 결제 시스템을 강제한다는 논란이 제기됐던 구글과 애플에 대해 최대 680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추진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부당행위 사실조사를 벌여온 방통위는 이러한 시정 조치안을 통보했습니다.

■ 부부 함께 육아휴직시 최대 월 900만원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모가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게 됩니다.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은 첫 달 200만원, 마지막 달 450만원으로 매달 50만원씩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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