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서이초 교사 49재…'공교육 멈춤의 날' 전국 추모 집회 外

  • 9개월 전
[AM-PM] 서이초 교사 49재…'공교육 멈춤의 날' 전국 추모 집회 外

오늘(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서이초 교사 49재…'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 집회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오늘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선언하고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오후 4시 반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비롯해 전국 교육청 앞에서 동시다발 추모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와 별개로 서이초에서는 오후 3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유가족이 참여하는 추모제가 진행됩니다.

▶ 여야, 권익위에 가상자산 전수조사 동의서 제출

여야가 오늘 국민권익위원회에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합니다.

앞서 여야는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일자,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하기로 합의하고, 양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취합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 대상에 의원 본인 외에 의원의 배우자나 부모, 자녀는 제외됐습니다.

▶ 9:00 해양수산부 장관, 오늘 전남서 수산물 안전 점검 (전남 목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전남 지역을 방문해 수산물 안전 관리 현장을 점검합니다.

조 장관은 오늘 오전 신안군에 있는 새우 양식장에 방문해 출하 예정인 새우의 방사능 검사용 시료 채취 과정에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어 목포 청호시장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서이초교사 #가상자산 #수산물_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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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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