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종식 선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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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종식 선언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종식 선언]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 엔데믹을 선언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코로나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고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도 사라집니다.

["제2 창군 수준 변화 있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제2 창군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 심리를 사전에 억제할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야 "25일 전세사기법 처리"]

여야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오는 25일 본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60억 코인 투자 의혹으로 촉발된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재산공개 법제화 논의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한일, 내일 '오염수 시찰단' 협의]

한일 양국이 내일 국장급 실무협의를 열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을 논의합니다.

양국은 현장 시찰에 나설 한국 전문가 시찰단 일정과 시설 등을 구체적으로 조율할 계획입니다.

[라덕연 구속심사…측근 2명 영장]

SG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라덕연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검찰은 라 씨와 함께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혐의 등을 받는 안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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