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주말까지 세찬 장맛비…산사태 유의해야 外

  • 10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주말까지 세찬 장맛비…산사태 유의해야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주말까지 세찬 장맛비…산사태 유의해야]

전국에 세찬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인 모레까지 충청과 전북에는 최대 400mm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한 산사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 등 통제…피암터널 또 산사태]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현재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등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최근 산사태가 발생했던 정선의 세대 피암터널에선 폭우로 인해 나흘만에 또 대규모 산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파업 이틀째…의료 차질]

보건의료노조가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업에 참여한 인원이 있는 병원에서는 의료공백이 일부 현실화하고 있는데 수술일정을 미루고 입원환자를 퇴원시키거나 응급진료가 불가능하니 이송을 자제해달라고 119대원들에게 알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검찰, 송영길 일정관리자 압수수색]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일정관리를 맡은 전직 비서관에 대해 압수수색 했습니다.

돈 봉투를 받은 현역 의원을 특정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또래 살인' 정유정 재판 시작]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유정의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한 정유정은 변호인을 통해 전체적으로 잘못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맛비 #산사태 #보건의료노조 #송영길 #정유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