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국대 1차 선발전 1위…AG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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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국대 1차 선발전 1위…AG 출전권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8승 1패의 전적으로 여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유빈은 2위를 차지한 전지희와 함께 평창 세계선수권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됐습니다.

남자부에선 10승 1패를 거둔 장우진과 8승 3패의 임종훈이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1차전에서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은 2차전을 벌여 남녀별로 5장의 출전권을 가져갑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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