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신재환, 항저우 AG 대표 선발전 기권

  • 2년 전
'택시기사 폭행' 신재환, 항저우 AG 대표 선발전 기권

택시기사 폭행 혐의에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를 신청해 논란을 일으킨 기계체조 신재환이 결국 기권했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6일 "신재환의 소속팀 제천시청이 신재환에게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회 기권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신재환은 지난해 12월 대전에서 만취상태로 택시기사를 때렸고, 검찰은 운전자 폭행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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