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2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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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12일 뉴스투나잇1부

■ 징용 해법에 간극…피해자 설득·기업 호응 관건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안이 여러 차례 공론화 작업을 거쳐 처음 공개됐지만 피해자측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기업의 호응 여부도 불확실해 최종안이 도출되기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 "北 핵탄두 90기 보유…목표는 300여기"

북한이 목표로 하는 핵탄두 보유량이 300여 기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는 80~90기 정도로 김정은 위원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라고 지시했습니다.

■ "박지원 지시로 첩보 51건·보고서 4건 삭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서해피격 사건 관련 첩보와 보고서 등 50여건의 문건 삭제를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역시 56개 부대에서 수신한 첩보 등 5천여건이 삭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태원참사 공청회…생존자·유족 "무능한 정부"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2차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공청회 참석한 유족과 생존자는 참사 직후 정부의 무능했던 대응에 분노하며 2차 가해의 아픔을 호소했습니다.

■ "건설노조 불법 강력 대응"…면허취소 검토

정부가 건설현장에서 관행처럼 이뤄져온 불법 금품수수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행위 적발 시 면허 취소와 손해배상 청구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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