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스웨덴서 이집트까지 8천여km 자전거 이동

  • 2년 전
스웨덴에 사는 올해 72살의 환경운동가가 자신의 집에서부터 유엔 기후총회가 열리는 이집트까지 무려 8천830킬로미터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화제입니다.

기후총회에 참석한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였다는데요.

고령에도 불구하고 무려 4개월간 하루 평균 80킬로미터를 달리는 강행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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