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집트, 복원 마친 4천3백 년 전 무덤 공개

  • 6년 전

이집트 당국이 수도 카이로 인근에 있는 사카라 유적지에서 4천3백 년 전 무덤을 공개했습니다.

내부는 보시는 것처럼 좁고 긴 통로로 연결됐으며 묘실 6개를 갖추고 있는데요.

이집트 고대유물부에 따르면 제6왕조의 파라오인 페피 1세 때 활동한 고위 관리와 그의 가족 무덤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지난 1940년 처음으로 이집트 학자들이 발견했는데요.

80여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복원 작업에 들어가는 바람에 이번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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