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우크라 비판' 러시아 재벌, 국적 포기

  • 2년 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한 러시아 억만장자가 급기야 러시아 국적을 포기했습니다.

러시아의 최대 인터넷은행 틴코프 뱅크의 설립자인 올렉 틴코프가 그 주인공인데요.

"평화로운 이웃과 전쟁을 저지르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파시스트 국가와 엮일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틴코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정신나간 전쟁"이라고 부르며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을 맹비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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