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1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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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장동 특검' 제안…"與 수용해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선 자금을 겨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죄를 주려고 진실을 조작하고 있다며 특검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여당에 대해서는 야당을 말살하려 한다며 국가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서해피격' 서욱 영장심문 출석…구속 갈림길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의 핵심 인물인 서욱 전 국방장관이 구속영장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후에 진행됩니다.

■ 윤대통령 "경찰, 스토킹·마약전쟁서 승리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77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경찰이 스토킹과 마약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사기 범죄 대응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SPC회장 "책임통감"…사고예방에 1천억 투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평택 제빵공장 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안전 경영을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1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 해군, 함대 줄여 '해양무인전력사령부' 창설

해군이 현행 3개 함대를 2개로 축소하는 대신 '해양무인전력사령부'를 창설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해병대는 중장기적으로 해군에서 독립해 4군 체제로 가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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