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뉴스센터12

■ 사흘째 7만명대…'켄타우로스' 감염 추가 확인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7만명대, 위중증 환자도 다시 100명을 넘었습니다. 국내에서 전파력이 세고 면역 회피성도 큰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도 1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 권성동 "문재인 정부 정책, 민생고통 주범"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정책이 민생고통의 주범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임 정부 '알박기' 논란에 휩싸인 인사들에 대해선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윤대통령, 통일부 업무보고 연기…"일정 조정"
오늘 오후로 예정됐던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연기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은 2번째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일정 변경으로 연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대우조선 하청노사 협상 재개…'손배소' 관건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 협상이 재개됐습니다. 파업 피해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을 놓고, 협력업체 노사 간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상황으로, 타결 가능성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 서쪽지역부터 비 그쳐…낮 최고 30도 안팎

현재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낮동안 그치고, 비구름은 동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0도 등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머물며 후덥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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