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프랑스 의원단, 연달아 대만 방문

  • 2년 전
미국과 프랑스 의원단이 연달아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테파니 머피 의원이 이끄는 미국 하원의원단은 현지시간 7일, 사흘 체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고요.

9일에는 프랑스 의회 대표단 5명이 대만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유럽 국가 의회 관계자들이 대만에 가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도 중국이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이며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과 대만의 긴장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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