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코로나 확진 바이든, 증상 계속 호전중

  • 2년 전
◀ 앵커 ▶

이번엔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뉴스룸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증상이 다행히 호전되고 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대통령의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79세로 고위험군에 속하는데요.

오코너 박사는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주 증상은 인후통이라면서, 맥박과 혈압, 체온 등은 모두 정상"이라고 전했습니다.

격리 상태에서 업무 보고를 이어가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팍스로비드 치료제 처방과 함께 격리 치료를 계속 받을 예정인데요.

확진 판정일로부터 5일간의 격리 상태를 유지한 뒤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바이든 대통령은 대면업무에 복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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