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슈퍼문이 떠올랐다

  • 2년 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커다란 달이 서서히 떠오릅니다.

이 둥근 달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어느 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인데요.

7월의 보름달은 수사슴의 새로운 뿔이 자라는 시기와 맞물려 수사슴 달 '벅문'이라고도 불립니다.

같은 시기 천둥과 비가 많이 와서 '천둥 달'이라고도 하는데요.

슈퍼문은 이탈리아, 이라크,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 선명하게 관찰됐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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