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2일 뉴스투나잇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2일 뉴스투나잇1부

■ '이준석 징계' 심의 중…후폭풍 불가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 징계 여부를 심의하고 있습니다. 당권 경쟁과 맞물려, 결과에 따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 '尹 사단' 약진…'친문' 검사들 좌천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이른바 '윤석열 사단' 검사 10명이 검사장 자리에 새로 올랐습니다. 반면, 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검사들은 대거 좌천됐습니다.

■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검역 강화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처음 공식 확인됐습니다. 독일에서 입국한 한국인입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 수준으로 높이고,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2년 만에 부활

코로나19로 2년여간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운항이 오는 29일부터 재개됩니다. 주8회를 시작으로 운항 횟수를 늘려갈 계획인데, 한일 교류도 다시 활성화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내일 내륙 본격 장마…최고 120㎜ 폭우

내일부터 더위는 물러가고 전국에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 호남에는 금요일까지 120mm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이준석 #원숭이두창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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