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톡톡] 1만 2천여 명 몰려 / 27년 만에 열린 음악회/ "책임은 내가진다"/ "시간 문제"

  • 2년 전
【 앵커멘트 】
오늘 있었던 정치권 뒷이야기 들어보는 정치톡톡 시간입니다.

【 질문1 】
박 기자, 고 노무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렸다구요?

【 기자 】
노무현재단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함해 하루종일 참배객이 이어지면서 오후 3시까지 1만 2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는데요.

참배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하얀 국화꽃을 바치거나 노란색 바람개비, 풍선 등을 들고 묵념했습니다.

▶ 인터뷰 : 유명희 / 추도식 방문객 (서울 은평구)
- "보고 싶은 마음, 그게 다인 거 같아요. 늘 그립고 그리운 마음으로 오게 되는 거고."

노 전 대통령의 기념관도 가오픈했는데, 8월 27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질문1-1 】
윤 대통령도 메시지를 전했다구요

【 기자 】
오늘 IPEF 화상회의에 참석하느라 추도식을 가지 못한 윤 대통령은 오전 출근길에 안타까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