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 2년 전
▶ "북핵 공동대응"…'안보·경제' 동맹 강화
윤석열 정부 출범 11일 만에 열린 사흘간의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고도화되는 북핵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로 다짐하고, 경제 분야 등에 동맹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 윤, 'IPEF' 출범회의 참석…중국, 경계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출범선언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으로 확인된 한미 경제안보 공조가 IPEF을 계기로 본격화할 전망인 가운데 중국은 IPEF가 산업망 안정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여야 '총집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립니다.
추도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 등 전·현 정부 인사들과 여야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 확진 1만 명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