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 산소공급시스템 남미시장 공략

  • 2년 전
엔에프가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 엠오에스에스(MOSS)의 브라질, 멕시코 수출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본격적인 남미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남미 첫 수출 시장으로 브라질과 최초 2년 간 3백만 달러 상당의 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5년 간 모두 8,400만달러의 계약 체결을 확정했으며, 멕시코에도 약 150만달러의 수출 계약과 함께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영업 및 AS망 구축에도 합의했습니다.

이상곤 엔에프 대표는 5년 간에 걸친 장기 계약인 만큼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해, 추가 계약 유치는 물론 수출 시장 확대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