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한덕수 "론스타 문제, 사적으로 관여한 바 없다" 外

  • 2년 전
[1번지시선] 한덕수 "론스타 문제, 사적으로 관여한 바 없다" 外

▶ 한덕수 "론스타 문제, 사적으로 관여한 바 없다"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준비된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는데요.

과거 제기됐던 '론스타 사건'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사적으로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또 적자국채 발행에 대해서 "단기적으로는 재정 역할이 불가피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재정건전성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미정책협의단 방미…"포괄적 전략동맹 방안 논의"

두 번째 사진볼까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첫 방미 일정으로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한미 동맹을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대표단은 방미 기간, 미 행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나며, 윤 당선인의 친서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동네 병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시작

마지막 사진입니다.

서울의 한 의원에 코로나19 양성 환자 대면진료 시행 안내문이 놓여있습니다.

오늘부터 동네 의원도 외래진료센터 지정신청을 하면 코로나 확진자를 대면 진료 할 수 있는데요.

재택치료자는 격리중에도 사전 예약을 하면 가까운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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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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