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 등 방역수칙 어기고 회식…과태료

  • 2년 전
국민의힘 의원 등 방역수칙 어기고 회식…과태료

국민의힘 소속 현직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관계자 등 10명이 지난 14일 방역 수칙을 어기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윤상현, 김병욱, 구자근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후보 캠프시절 특보 및 총괄본부장 등이 있었습니다

회식 사실은 함께했던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가 SNS에 '국민의힘은 정신차리십시요'라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습니다.

영등포구청은 과태료 부과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방역수칙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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