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내 어린이집서 집단감염…일부 프로그램 결방도

  • 2년 전
KBS 사내 어린이집서 집단감염…일부 프로그램 결방도

KBS 사내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습니다.

KBS는 어제(22일) 서울 본사 사내 어린이집에서 원아 16명과 직원 등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임시 휴원 조치하는 한편 음성 판정을 받은 학부모와 직원 등에게 1주일간 재택근무를 권고했습니다.

KBS에서는 아울러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이날 '더 라이브' 프로그램이 결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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