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 '제20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어제(2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시에는 260개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각 디자이너의 가치관을 담을 수 있는 자유로운 주제 아래 '디자인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조망합니다.
각 전시 공간에서는 '미디어 아트월'을 시작으로 '역대 영 디자이너 20인의 초청 전' 등 기획전을 통해 영감을 주는 디자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허성우 / 디자인하우스 전시사업부 사업부장 - "코로나 시국으로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올해 예매를 보니 코로나 이전 행사보다 훨씬 많은 분이 방문할 예정이라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든 분들이 코로나를 이겨내고 모든 디자이너분들과 함께 밝은 새해를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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