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한류를 이끈다' 헬로트로트 본선무대 시작

  • 2년 전
【 앵커멘트 】
트로트 한류를 불러일으킬 '헬로트로트'의 93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는데요.
단 1명의 트로트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치열한 본선 무대가 오늘(7일)부터 시작됩니다.
최희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모두가 한 몸인 듯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몸놀림으로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93명의 본선 진출자.

성악을 전공한 참가자부터 현역 아이돌 멤버까지 다재다능한 참가자들이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조준 / 참가자
- "성악과 트로트의 만남이 어떤 식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 인터뷰 : 시아 / 참가자
- "아이돌로서 k 팝이라는 틀에 박힌 음악들만 들려 드리는 게 아니라 더 다양한 장르로…."

팀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1차 본선무대는 팀을 이끌고 있는 프로 가수들도 함께합니다.

▶ 인터뷰 : 인순이 / 가수
-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