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상화폐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 설치 추진

경찰, 가상화폐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 설치 추진

경찰이 오는 25일 개정된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화폐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 설치를 추진합니다.

경찰청은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에 가상화폐 관련 불법 행위를 수사할 전담팀을 만들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특금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실명계좌 확보 등을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경찰은 미신고 영업, 횡령 등 각종 불법 행위가 급증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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