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선수단 도쿄 입성…"뜨거운 열기 잇겠다"

  • 3년 전
◀ 앵커 ▶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도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 리포트 ▶

이른 아침 인천공항을 떠나는 우리 선수들.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 선수는 아버지와 전화 인사를 나누고…

## 광고 ##[조기성/수영 대표팀]
"아빠 나 이제 들어가요! 잘 다녀올게요!"

지난 대회 은메달리스트 탁구의 서수연 선수는 당찬 각오를 다졌습니다.

[서수연/탁구 대표팀]
"이번에는 꼭 금메달! 후회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파이팅!"

코로나 검사 관계로 도쿄 공항을 빠져나오는데 5시간 정도 걸렸다는데요.

우리 선수단 빨리 컨디션 회복해서 소중한 결실을 맺고 돌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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