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연구소 재조사의 분위기를 돌리려고 중국이 한 행동은? 스위스 대사관의 충격적인 반전

  • 3년 전
중국 관영 언론들은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하는 것이 정치화돼 놀랍다'는 윌슨 에드워즈라는 스위스 생물학자의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에드워즈라는 인물은 실존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이라고 중국주재 스위스 대사관이 항의를 하자 인용 보도한 기사들을 일제히 삭제했습니다.

중국일보와 상하이일보, 글로벌타임스,중국국제텔레비전(CGTN)등 중국 매체들은 페이스북 계정의 프로필을 근거로 '윌슨 에드워즈'라는 이름의 스위스 생물학자라고 소개하며 그가 논평한 내용을 기사에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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