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새 이동형 현장검사실 '모바일 스테이션' 선 봬
  • 3년 전
씨젠이 21일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신개념 현장 분자진단 검사실 ‘모바일 스테이션(MOBILE STATION)’을 선보였습니다.

씨젠의 ‘모바일 스테이션’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대한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원하는 곳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검사 시설입니다.

학교, 공항, 사업장, 행사장 등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며, 자체 오염방지 시설을 완비해 전문 검사 Lab 수준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씨젠만의 독보적인 ‘원플랫폼’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7,500명까지 검사가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