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MBN 종합뉴스 클로징
  • 3년 전
(♬ 보릿고개-진성)
'아기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참 가슴 시린 노랫말이에요.
진성 씨 저하고 갑장인데 어릴 때 배곯고 살았던 실제 얘기라고 해요. 초근목피는 안 했지만 제 어린 시절 보리밥들은 많이 먹었죠.
선열들 덕분에 6.25전후 최빈국에서 이제 미국에 반도체. 배터리 44조 원 투자하는 나라가 된 것이죠.
그런 점에서 조금 전 전해드린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백발 노병들의 장례의전 자원봉사 가슴이 시립니다.
노병들의 전우 사랑에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 해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경험한 미국의 훈장 수여식,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보릿고개와 함께한 현충일 MBN 종합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