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불혹에 득남

  • 3년 전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꼬마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았던 맥컬리 컬킨이 아빠가 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컬킨과 그의 여자 친구인 여배우, 브렌다 송이 최근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는데요.

컬킨과 송은 모두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으로,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체인지랜드'에서 만나 연인 사이가 됐고, 교제 4년 만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1980년생인 컬킨이 마흔 살에 드디어 아빠가 된 건데요.

두 사람은 200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컬킨의 누나 이름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다코타 송 컬킨'으로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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