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특수본, '부동산 투기' 첫 검찰 송치 外

  • 3년 전
[AM-PM] 특수본, '부동산 투기' 첫 검찰 송치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특수본, '부동산 투기' 첫 검찰 송치 (경기북부경찰청)

경찰이 내부정보 이용 부동산 투기 혐의로 구속된 경기 포천시 공무원을 오늘 검찰에 송치합니다.

LH 직원들의 투기 논란으로 경찰이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 이후 첫 송치 사건입니다.

경찰은 현재 투기 혐의를 받는 LH 직원 등 3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 14:00 정인이 사건 공판…사인 재감정 법의학자 증인 출석 (서울남부지법)

오늘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정인이 사건 공판이 진행됩니다.

오늘 재판에는 정인이의 사인을 재감정한 법의학자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6일) 양모 장모씨 측은 "복부를 몇 차례 가격한 사실은 있으며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충격이 가해져 췌장이 끊어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 15:00 식약처, '1회 접종' 얀센 백신 허가 결정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얀센 코로나19 백신 최종허가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식약처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 회의실에서 얀센 코로나19 백신 마지막 전문가 자문회의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품목허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결과는 오후 3시 브리핑을 통해 공개됩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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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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