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단신] 청와대, 경호처서 투기 의심 사례…"형이 LH 직원"
  • 3년 전
청와대는 비서관급 이상에 이어 행정관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호처 직원 1명의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급 과장인 이 직원은 지난 2017년 LH 직원인 형의 배우자 등과 함께 경기 광명 땅을 구입했는데, 청와대는 업무 배제와 함께 관련 자료를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