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野, 북한원전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공동 제출 外

  • 3년 전
[AM-PM] 野, 북한원전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공동 제출 外

오늘(3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野, 북한원전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공동 제출 (국회)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오늘(3일) 공동으로 북한 원전 추진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합니다.

양당은 이와 관련 사실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며 국조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10:00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3일) 오전 10시 21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야당의 주장에 귀 기울여 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 11:00 '라임 투자업체 주가조작' 일당 1심 선고 (서울남부지법)

라임 자금이 투입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해 80여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이모씨 등 일당 12명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3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립니다.

라임은 이들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인수합병한 에스모 등 코스닥 상장사들에 2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