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일본, 올림픽 앞두고 야구장 '인체실험' 논란 外

  • 4년 전
[1번지五감] 일본, 올림픽 앞두고 야구장 '인체실험' 논란 外

▶ 일본, 올림픽 앞두고 야구장 '인체실험' 논란

1번지五감, 오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일본의 한 야구장이 관중들로 가득 차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와 거리가 먼 모습이죠.

일본이 도쿄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관한 요소를 분석하기 위해 야구장 관람석을 80% 넘게 채우는 실험을 강행했는데요.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와중에 자칫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번질 수 있어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조류인플루엔자 발견 잇따라…양계농가 '긴장'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코로나19로도 모자라 최근 전국 곳곳에서 야생조류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견돼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죠.

양계 농가들 역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할까 긴장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해 철저한 통제와 소독에 나서는 등, 방역 조치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 美대선 D-1…'폭력사태 우려' 워싱턴 뒤덮은 가림판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죠.

그런데 무슨 일인지 미국 인부들이 서둘러 워싱턴 상점 유리창에 가림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대선 직후 약탈을 비롯한 폭력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

트럼프-바이든 후보의 지지자들이 막판까지 치열한 기 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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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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