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서울-워싱턴 5시간…美 초음속 대통령 전용기 추진

  • 4년 전
미국이 초음속 대통령 전용기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CNN 방송은 초음속 항공기 제작업체인 엑소소닉이 대통령 전용기로 쓸 수 있는 항공기를 개발하기로 미국 정부와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엑소소닉은 마하1.8 속도의(시속 2천203km) 쌍발 제트기를 개발 중인데요.

마하 1.8은 서울에서 미국 워싱턴DC까지 5시간 정도면 날아갈 수 있는 속도입니다.

군사 전문 매체인 밀리터리 닷컴은 초음속 대통령 전용기의 시제품이 2025년까지 나올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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