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볼트'도 코로나…'생일 파티 뒤 확진'

  • 4년 전
◀ 앵커 ▶

은퇴한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가 생일 파티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리포트 ▶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이들..

마스크를 쓰거나, 서로 거리를 두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죠.

인간탄환이자 축구광으로 유명한 우사인 볼트의 34번째 생일 파티인데요.

자메이카에서 지난 21일에 열렸는데 이틀 뒤,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사인 볼트]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 합니다. 친구들을 위해 집에 머물 겁니다. 증상은 없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이 파티에

맨체스터 시티의 스털링이 참석을 했군요.

네이션스컵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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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시즌 처음 선발 출전한 이승우 선수.

골대를 살짝 비켜간 이 슈팅이 너무 아쉬웠고요.

박스안에서 상대 선수 둘을 제치고 발에 걸려 넘어졌는데 이건 헐리웃 액션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경기 기대할게요.

(영상편집: 방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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