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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여야의 공격과 방어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직접 해임결의안을 내겠다고 밝히자, 미래통합당은 "물러나야 할 건 추미애 장관"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연일 날을 세우고 있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차원의 해임촉구 결의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해임 이유가 명확"하다며 "국민이 뽑은 정부를 독재·전체주의라고 공격했다"고 지적하며, 추미애 법무 장관에게 징계위원회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윤 총장이 국무위원이 아니어서 해임 대상에 포함되지 않자 "징계에 의해서 검찰총장을 해임할 수 있다"는 검찰청법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정 민주당 의원도 윤 총장이 정치를 하고 있다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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