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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침수 지역을 지날 때 타이어 중간까지 물이 찼다면 재빨리 빠져나오고, 상단까지 차면 시동을 끄고 견인 조치하는 것이 차량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집중 호우 이후 중고차를 살 경우 간단한 확인으로 침수차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에 손쓸 틈 없이 피해를 본 침수차들이 많습니다.

물이 불어나는 지역을 지날 경우 타이어 절반까지 물이 찼다면 차에 물이 들어오기 전에 서둘러 침수지역을 빠져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차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승용차 타이어 상단 높이에 엔진 공기 흡입구가 위치해 이곳까지 물이 찼다면 시동을 끄고 견인 조치를 하는 것이 엔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한승민 / 자동차정비 기능장
- "바퀴가 전체적으로 잠기는 수준이 된다면 엔진에 물이 유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시동을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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