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 등 수상레포츠 인기…"여행 대신 물놀이 즐겨요"
- 4년 전
【 앵커멘트 】
코로나로 어디 휴가가는 것도 걱정인 요즘, 가까운 한강에서 수상레포츠로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물속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프리다이빙부터 바람과 돛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윈드서핑까지 신용식 기자의 리포트로 감상해보시죠.
【 기자 】
보드 위에 올라탄 사람들이 이리저리 돛을 움직이며 균형을 잡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인데도 한강은 윈드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스탠딩 : 신용식 / 기자
- "등 뒤에서 넘어오는 바람과 돛을 이용한 윈드서핑은 파도가 없는 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초보자도 돛 활용법 등만 간단히 배우면 곧바로 물 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남기현 / 서울 제기동
- "운동 신경이 뛰어난 편이 아닌데, 물에 빠지지 않고 쉽게 탄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해외는 커녕 국내도 마음껏 여행가기 어렵다보니 가까운 한강을 찾는 ...
코로나로 어디 휴가가는 것도 걱정인 요즘, 가까운 한강에서 수상레포츠로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물속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프리다이빙부터 바람과 돛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윈드서핑까지 신용식 기자의 리포트로 감상해보시죠.
【 기자 】
보드 위에 올라탄 사람들이 이리저리 돛을 움직이며 균형을 잡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인데도 한강은 윈드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스탠딩 : 신용식 / 기자
- "등 뒤에서 넘어오는 바람과 돛을 이용한 윈드서핑은 파도가 없는 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초보자도 돛 활용법 등만 간단히 배우면 곧바로 물 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남기현 / 서울 제기동
- "운동 신경이 뛰어난 편이 아닌데, 물에 빠지지 않고 쉽게 탄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해외는 커녕 국내도 마음껏 여행가기 어렵다보니 가까운 한강을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