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길아빠, 돌봄교실 오픈] 또래와 어울릴 기회가 없는 하음이가 걱정인 엄마. 길아빠는 궁리 끝에 ‘돌봄교실’을 오픈하기로 하는데...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에 나서는 의욕만렙 길아빠!! 엄마들은 걱정이 앞서지만,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길아빠를 보니 안심은 되는데... 1교시부터 4교시까지!! 다양한 수업을 준비한 길아빠와 오늘의 일일 도우미 쌤 권재관! 아이들이 즐거운, 길아빠의 돌봄교실 절찬리 오픈~
# 이동준 [염 여사 가출하다(?)] 한가로운 염 여사를 뒤로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사고치는(?) 동준아빠.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들이 폭발한 염 여사. 급기야, 집을 나가버리는데... 가 봤자 내 손바닥 안이지~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던 동준. 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에 전화 통화까지 되지 않자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고. 평소 염 여사가 자주 가는 곳을 찾아다녀 보는데... 한편, 친구들을 만나 속풀이를 하던 염 여사. 네가 당한 만큼 갚아 주자는 친구들의 부추김에 친구들을 대동하고 집으로 오는데. 염 여사의 친구들 때문에 당황한 동준!!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 김우리 [사무실 확장 이전 개업식!] 6년 만에 사무실 확장 이전을 한 김우리! 소식을 들은 연예인들의 화환이 줄줄이 도착하고~ 20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 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고사상을 차려 복을 기원하는 가족과 직원들 그리고 오픈 축하를 위해 달려온 특급 절친들! 브아걸 제아부터 안무가 배윤정, 톱 스타일리스트까지 여사친들이 속속 모여들며 수다는 끊이질 않는데... 연예계 절친들의 축하 세례가 끊이지 않았던 개업식 Day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