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불볕더위가 가시자마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비는 지역에 따라 최대 120mm의 폭우를 쏟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침수 피해 방지는 잘 됐을까요?
강대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리는 비는, 비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며 오후 들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이번 장마는 강원북부에 최대 120mm를 비롯해 중부지방과 서해 5도에 30~80mm, 울릉도와 독도에 10~50mm를 쏟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이맘때 물난리를 겪는 불광천 일대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강대엽 / 기자
- "재작년엔 불광천이 범람해 제가 서 있는 이곳 산책로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이럴 경우 원격으로 차단시설이 작동해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게 됩니다."
▶ 인터뷰 : 안정임 / 불...
불볕더위가 가시자마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비는 지역에 따라 최대 120mm의 폭우를 쏟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침수 피해 방지는 잘 됐을까요?
강대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리는 비는, 비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며 오후 들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이번 장마는 강원북부에 최대 120mm를 비롯해 중부지방과 서해 5도에 30~80mm, 울릉도와 독도에 10~50mm를 쏟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이맘때 물난리를 겪는 불광천 일대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강대엽 / 기자
- "재작년엔 불광천이 범람해 제가 서 있는 이곳 산책로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이럴 경우 원격으로 차단시설이 작동해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게 됩니다."
▶ 인터뷰 : 안정임 /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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