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마스크로 답답한데…" 선글라스 판매 하락
- 4년 전
◀ 나경철 아나운서 ▶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 패션 아이템, 바로 선글라스인데요.
코로나19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았지만,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요즘 외출 필수품인 마스크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입니다.
너무 더워 보이고, 미관상 좋지 않은 게 사실인데요.
통상 선글라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5~6월 판매가 급증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여행은 물론 아직 외출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실제 홈쇼핑 업체의 경우 지난 4~5월 선글라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나 줄었고, 백화점도 유례없는 50% 할인 행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유통업계는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면 오히려 스타일을 망치기 때문에 선글라스가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 앵커 ▶
멋을 내는 용도로 착용하는 선글라스가 오히려 스타일을 해칠 수 있다는 얘기네요.
다음 소식 보시죠.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 패션 아이템, 바로 선글라스인데요.
코로나19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았지만,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요즘 외출 필수품인 마스크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입니다.
너무 더워 보이고, 미관상 좋지 않은 게 사실인데요.
통상 선글라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5~6월 판매가 급증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여행은 물론 아직 외출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실제 홈쇼핑 업체의 경우 지난 4~5월 선글라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나 줄었고, 백화점도 유례없는 50% 할인 행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유통업계는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면 오히려 스타일을 망치기 때문에 선글라스가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 앵커 ▶
멋을 내는 용도로 착용하는 선글라스가 오히려 스타일을 해칠 수 있다는 얘기네요.
다음 소식 보시죠.